구미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 개최

김철억 2024. 9.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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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20일 구미교육지원청 신청사에서 김천, 성주, 상주, 고령, 칠곡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서부권역 협의회를 개최했다.

구미교육지원청 남성관 교육장은 "신청사에서 새롭게 서부권역 교육장들과 함께 미래 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교육 현안 사업에 대한 좋은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인구감소와 기후 위기 등 불확실한 미래지만 함께 준비하고 비전을 공유해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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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육의 비전 공유하고, 주요 교육 현안 사업에 대한 좋은 의견 나눔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20일 구미교육지원청 신청사에서 김천, 성주, 상주, 고령, 칠곡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서부권역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미래역량을 키우며 함께 성장하는 구미교육’의 2024 주요업무 추진 내용, 학교 지원 사례, 현안 사업 및 특색 사업을 소개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이 김천, 성주, 상주, 고령, 칠곡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서부권역 협의회를 개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교육지원청]

또한 신청사를 둘러보며 미래교육을 위한 지역청별 다양한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맞춤형 미래교육 비전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구미성리학역사관을 방문해 성리학 역사관과 기획전시관을 둘러보며 야은 길재 선생의 자취와 평가를 재조명하고, 조선 인재의 산실이었던 서부권 교육의 자부심을 가지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구미교육지원청 남성관 교육장은 "신청사에서 새롭게 서부권역 교육장들과 함께 미래 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교육 현안 사업에 대한 좋은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인구감소와 기후 위기 등 불확실한 미래지만 함께 준비하고 비전을 공유해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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