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 ‘청년 정착 활성화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의회 '청년 정착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9일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지역사회 청년 정착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는 △청송군의 청년 관련 제도 분석 △청송군에 적용할 수 있는 국내외 사례 분석 △FGI와 2차 자료를 활용한 청송군 정착 실태 분석 △최종보고서의 방향 등 연구 수행의 구체적 방향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청송군의회 ‘청년 정착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9일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지역사회 청년 정착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신영 대표의원, 윤영경 부의장, 권태준 의원, 황진수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업체인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지역소멸 위기 상황에서 청송군의 차별화된 지역자원과 청년 제도를 분석해 청년 정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중간보고회는 △청송군의 청년 관련 제도 분석 △청송군에 적용할 수 있는 국내외 사례 분석 △FGI와 2차 자료를 활용한 청송군 정착 실태 분석 △최종보고서의 방향 등 연구 수행의 구체적 방향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박신영 대표 의원은 “청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점으로는 일자리 부족, 의료 및 문화 기반 시설의 부족, 여가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의 부족 등이 있으며, 최종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안과 실현 가능한 정책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나온 분석과 의견은 최종 연구에 반영될 예정이며 연구 결과가 도출되는 10월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험난한 1기신도시 정비"…'단지수' 기준 논란 점화 [현장]
- "장기말 주제에 건방져"…의협 부회장, 간호협회 '간호법 환영' 비난
- "죽은 개 사체도 쏟아졌다"…부산서 '불법번식' 강아지 27마리 구조
- 대중목욕탕 홍보 사진에 '모자이크'도 없는 남탕 사진이 버젓이…
- 악마는 H를 입는다…박신혜, 가난한 캔디 NO! 럭셔리 악마로 독기 가득한 변신 [엔터포커싱]
- 유인촌 "9월말 축구협회 감사 발표…정몽규, 거취 정해야"
- 임종석 '2국가론' 일파만파…"지령받았나" vs "공감한다"
- "요금이 7만7000원?"…택시기사 폭행하고 도주한 주한미군 결국 붙잡혀
- 오타니 '50-50' 달성 마이애미전 3홈런 10타점 2도루 맹활약
- 대통령실, 野 '체코 원전 손실' 주장에 "엉터리 가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