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손 선풍기 준비한 이수혁에 "섬세한 男" 감동

이지현 기자 2024. 9. 20.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지가 이수혁에게 감동했다.

이영지는 이수혁의 행동을 보고 폭소했다.

이수혁이 "애정 있다. 야외에서 촬영한다길래 손 선풍기 같은 것도 사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돼 있다"라고 솔직히 털어놓자, 이영지가 깜짝 놀랐다.

"아니, 왜 이렇게 섬세하냐?"라는 이영지의 반응에 이수혁이 "(스태프가) 20분이라고 해서 20개 사 왔다"라고 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20일 방송
유튜브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영지가 이수혁에게 감동했다.

20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서는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의 출연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영지는 이수혁의 행동을 보고 폭소했다. 그는 "어떤 포인트가 웃겼냐면, 올리브유 치우는 포인트가 웃겼어"라더니 "방송에 신경을 써 주는 게 좋다. 우리 방송에 애정 있는 사람이 너무 좋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수혁이 "애정 있다. 야외에서 촬영한다길래 손 선풍기 같은 것도 사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돼 있다"라고 솔직히 털어놓자, 이영지가 깜짝 놀랐다. "뭐야! 완전 섬세한 남자잖아?"라면서 고마워했다.

"아니, 왜 이렇게 섬세하냐?"라는 이영지의 반응에 이수혁이 "(스태프가) 20분이라고 해서 20개 사 왔다"라고 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유튜브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캡처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