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제자 폭행 운동 코치, 항소심도 벌금형
최위지 2024. 9. 20. 19:59
[KBS 부산]부산지법 형사항소 4-2부는 10대 제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운동 코치에게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하고 1년 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한 1심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피고인은 2021년 부산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일하며 '운동을 성의 없이 한다'며 10대 제자를 체육관 숙소로 데려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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