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연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선정
최위지 2024. 9. 20. 19:57
[KBS 부산]행정안전부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공모에 부산 대연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시비 등 59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 남구는 내년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앞으로 5년 동안 방수로와 우수저류조를 설치하는 등 침수 피해 예방 사업을 진행합니다.
대연지구는 최근 10년간 4차례 이상 침수 피해가 발생해 지난 6월 재해 위험 개선 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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