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당진·서산 ‘호우주의보’…모레까지 최고 150mm 넘게 비

조정아 2024. 9. 20. 19: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태안과 당진·서산 등 충남 3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나머지 12개 시·군과 대전과 세종에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대전이 29.5mm로 가장 많고, 서산 27.7, 부여 23.5,세종 22.1mm 등입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부분 지역에 50에서 100밀리미터, 많은 곳은 최고 150밀리미터 이상입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