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 숙소 창고서 불…학생 등 10명 대피
고민주 2024. 9. 20. 19:48
[KBS 제주]오늘(20일) 새벽 3시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대안학교 숙소 부속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교사와 학생 등 10명이 대피했고, 부속 창고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32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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