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모텔서 행패 부린 만취 경찰 직위해제
이형관 2024. 9. 20. 19:44
[KBS 창원]추석 연휴 모텔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경찰관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진주경찰서는 그제(18일), 모텔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혐의로, 하동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입건했습니다.
A 경위는 또, 라이터에 불을 켜 스프링클러를 작동하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경위를 직위 해제했으며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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