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화물 터미널 국토부 입지안 수용해야”
박진영 2024. 9. 20. 19:44
[KBS 대구]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입지 논란과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경북도와 의성군에 국토부 안을 수용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부의 민간 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12월로 예정된 상황에서 경북도와 국토부간 화물터미널 갈등이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며 신공항 입지를 바꾸는 플랜 B가 가동되지 않도록 10월까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신공항 건설을 특수목적법인에 맡길지 아니면 대구시가 직접 수행할 지에 대한 용역 결과를 조만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4호 태풍 ‘풀라산’이 낳은 비구름, 내일 남해안으로 온다
- 서울 강북구 햄버거 가게에 차량 돌진…1명 사망·5명 중경상
- [단독] ‘유령업체’ 허위계약 뒤 가구 납품…동두천시의회 의장 가족 입건
- ‘논란의 에이전트’ 전 피에트로 인터뷰 “KFA 신뢰도 유럽에서 이미 바닥”
- [단독] ‘황제경호’ 변우석 공항 ‘교통약자 우대출구’ 특혜…관리 실태 ‘엉망’
- 이스라엘, 이번에는 소리공격? 레바논 상공에 퍼진 ‘음속폭음’ [이런뉴스]
- [영상] ‘50-50’과 ‘WBC 트라우트 삼진’ 비교한다면? 오타니의 반응은?
- 러시아 최고 여성갑부의 눈물…남편의 회사 급습에 총격전 비화 [현장영상]
- “곽튜브 피해자 아냐”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 [이런뉴스]
- 일상 속 파고든 딥페이크 논란…연예인도, 사진앱 이용자도 피해 [뉴스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