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밀라노 찢은 존재감…미니 원피스로 뽐낸 섹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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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가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카리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카리나는 프라다 앰버서더로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채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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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카리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카리나는 프라다 앰버서더로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채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프로페셔널하게 포즈를 잡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 같은 게시물에 팬들은 "선녀는 어떻게 인간계로 도망갔을까?" "구미호다 내 마음을 훔치러 온 게 틀림없어"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에스파는 이날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와 '아마겟돈(Armageddon)' 리믹스 버전이 공개했다. 에스파의 '슈퍼노바'는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에서 15주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멜론의 경우 2004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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