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 부탁드립니다"...아이유, 상암동 주민에 깜짝 선물 화제
박순표 2024. 9. 20. 19:24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공연이 열리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인근 주민들에게 쓰레기봉투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쓰레기봉투에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월드컵 경기장에서 자신의 콘서트가 열린다며, 주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쓰레기봉투는 경기장 인근 3,700여 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 배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축구 이외의 대규모 공연이 열리면서. 교통 정체와 공연 소음 등의 주민 민원이 자주 발생해왔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가라더니 엉망!"...용역중개 플랫폼 피해 증가
- "야탑역서 칼부림 할 것"…작성자 추적 사흘째 경찰 '진땀'
- "소음 때문에 못 살겠다"...윗집 실외기가 우리 집 창문 앞에 '버젓이'
- '경찰 된 학폭 가해자'가 보낸 청첩장..."징계는 불가"
- 관중이 주운 '오타니 50호 홈런공'...역대 최고액 넘을까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