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60억원' 주택 구매 후..가방도 남다르네

김미화 기자 2024. 9. 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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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이효리는 20일 자신의 공식 계정에 거울에 뒷모습을 직접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작업실로 보이는 곳에서 보라색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11년간의 제주살이를 청산하고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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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남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이효리는 20일 자신의 공식 계정에 거울에 뒷모습을 직접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작업실로 보이는 곳에서 보라색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에 걸친 가방이 인상 깊다.

자세히 보면 이 가방은 두루마리 휴지로 보인다. 남다른 코믹한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11년간의 제주살이를 청산하고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다고 알렸다. 이효리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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