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재단 베이징사무소 개소…“민간차원 한·중 교류협력 촉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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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재단이 중국 베이징에 대표처를 개설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20일) 출범식에 참석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중국이 국제 평화와 안보,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해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오늘 출범하는 베이징 대표처는 한국과 중국의 지방 정부, 민간 부문, 학계 협력을 심화하고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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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재단이 중국 베이징에 대표처를 개설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20일) 출범식에 참석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중국이 국제 평화와 안보,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해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오늘 출범하는 베이징 대표처는 한국과 중국의 지방 정부, 민간 부문, 학계 협력을 심화하고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단 측은 그동안 중국 지방정부와 연구기관 등과 협업과 연구 활동 요청이 있었지만 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대표처를 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2022년 말부터 베이징 대표처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 최근 중국 정부의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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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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