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셀카, 홍콩서 독보적인 분위기 '물씬'

신영선 기자 2024. 9. 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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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찬원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여유를 만끽 중인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바람에 날리는 헤어를 정리하는 모습이 어딘가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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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찬원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이찬원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찬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bye Hong Kong, I'm going to Busan. 잘 있거라 홍콩, 나는 간다 부산"이라며 근황이 담긴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여유를 만끽 중인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바람에 날리는 헤어를 정리하는 모습이 어딘가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 부산' 콘서트를 연다. 오는 10월 12일과 13일 대구, 11월 2일과 3일 청주, 11월 23일과 24일 광주에서 콘서트를 잇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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