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테니스, 20일 일정 우천 취소…21일에 '더블헤더'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진행 중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의 20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당초 이날 2시부터 경기 일정이 진행돼야 했으나 오전부터 내린 비는 계속 그치지 않았다.
대회 조직위 측은 계속해서 기상 상황을 살펴보다가 오후 5시15분께 20일 치러야 할 모든 경기를 취소한다고 최종 공지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단식 8강전 4경기와 복식 4강전 1경기는 모두 21일 정오부터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진행 중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의 20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당초 이날 2시부터 경기 일정이 진행돼야 했으나 오전부터 내린 비는 계속 그치지 않았다.
대회 조직위 측은 계속해서 기상 상황을 살펴보다가 오후 5시15분께 20일 치러야 할 모든 경기를 취소한다고 최종 공지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단식 8강전 4경기와 복식 4강전 1경기는 모두 21일 정오부터 진행된다.
단식의 경우 8강에 이어 4강까지 21일에 한꺼번에 더블헤더로 열린다. 다만 선수들의 체력을 고려해 오후 4시 이후 시작될 예정이다.
또 남은 복식 준결승 두 경기도 21일에 모두 끝낸다는 계획이다.
단·복식 결승은 원래 예정됐던 22일 개최된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