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부회장, 간호사 비난 논란 "건방진 것들"

김주영 2024. 9. 20. 19: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온라인에서 대한간호협회를 향해 건방진 것들이라고 비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용언 의협 부회장은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간호협회가 낸 간호법 제정안 공포를 환영한다는 보도자료를 올린 뒤 '그만 나대라', '그럴 것이면 의대를 갔어야 한다'고 조롱했습니다.

이어 장기 '말' 주제에 플레이어인 줄 착각한다며 건방지다고 표현했습니다.

이후 논란이 이어지자 관련된 기사를 올리며 송구하다는 뜻을 남겼습니다.

앞서 간호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간호법 제정안이 공포됐다며 간호법을 통해 보건의료의 공정과 상식을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