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희귀 위선암 치료 신약 허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희귀 위선암 치료 신약 '빌로이주'(성분명 졸베툭시맙) 100㎎을 허가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수입하는 빌로이주는 클라우딘 18.2(CLDN18.2) 양성, 인간표피성장인자 수용체2(HER2) 음성의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이거나 전이성인 위선암 및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에 대해 화학요법과 병용하는 1차 치료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희귀 위선암 치료 신약 '빌로이주'(성분명 졸베툭시맙) 100㎎을 허가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수입하는 빌로이주는 클라우딘 18.2(CLDN18.2) 양성, 인간표피성장인자 수용체2(HER2) 음성의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이거나 전이성인 위선암 및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에 대해 화학요법과 병용하는 1차 치료제입니다.
이 약은 클라우딘 18.2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최초의 단클론항체 의약품으로, 해당 단백질이 발현된 세포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면역반응을 유도함으로써 암세포를 사멸하게 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충헌 기자 (chleem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14호 태풍 ‘풀라산’이 낳은 비구름, 내일 남해안으로 온다
- 서울 강북구 햄버거 가게에 차량 돌진…1명 사망·5명 중경상
- [단독] ‘유령업체’ 허위계약 뒤 가구 납품…동두천시의회 의장 가족 입건
- ‘논란의 에이전트’ 전 피에트로 인터뷰 “KFA 신뢰도 유럽에서 이미 바닥”
- [단독] ‘황제경호’ 변우석 공항 ‘교통약자 우대출구’ 특혜…관리 실태 ‘엉망’
- 이스라엘, 이번에는 소리공격? 레바논 상공에 퍼진 ‘음속폭음’ [이런뉴스]
- [영상] ‘50-50’과 ‘WBC 트라우트 삼진’ 비교한다면? 오타니의 반응은?
- 러시아 최고 여성갑부의 눈물…남편의 회사 급습에 총격전 비화 [현장영상]
- “곽튜브 피해자 아냐”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 [이런뉴스]
- 일상 속 파고든 딥페이크 논란…연예인도, 사진앱 이용자도 피해 [뉴스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