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댁' 이효리, 취미활동도 고급..♥이상순이 반한 예술 감각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뛰어난 예술 감각을 보였다.

20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에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효리가 직접 완성한 미술 작품이 담겨있다. 앞서 이효리는 '터프팅 체험'이라며 실을 활용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던 바 있다.

평소 그림 실력을 공개해왔던 이효리는 남다른 손재주로 예술 감각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줄곧 살아온 이효리는 최근 11년만 제주도를 떠나 가을께 서울로 이사 온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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