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25일 컴백…데스티니 로저스·주니와 입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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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아티스트 제미나이(GEMINI)가 새 미니앨범으로 1년 만에 컴백한다.
20일 소속사 앳에어리어에 따르면, 제미나이는 새로운 미니앨범 '인 투 딥'(In too deep)을 오는 25일 발매한다.
기리보이와 과카가 피처링한 '마일즈 어웨이'를 비롯해 '라이트 나우'(Right Now) '포드'(Ford) '오션'(Ocean) '블루'(Blue)까지 총 8곡이 '인 투 딥'에 수록된다.
제미나이의 새 미니앨범 '인 투 딥'은 오는 25일 저녁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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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아티스트 제미나이(GEMINI)가 새 미니앨범으로 1년 만에 컴백한다.
20일 소속사 앳에어리어에 따르면, 제미나이는 새로운 미니앨범 '인 투 딥'(In too deep)을 오는 25일 발매한다. 1년 전 낸 '러브 식'(Love Sick) 이후 1년 만의 신보다. 이달 초 예고편 격으로 공개한 싱글 '마일즈 어웨이'(Miles Away)에 이은 본편이 이번 앨범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트랙 리스트를 보면, 화려한 참여진이 눈에 띈다. 최근 가장 핫한 미국 알앤비 아티스트 데스티니 로저스(Destiny Rogers)와 소울 뮤직의 새로운 주자로 꼽히는 브렌 조이(Bren Joy)는 물론, 주니(JUNNY)와 기리보이(GIRIBOY), 과카(KWACA)까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인 투 딥' 앨범의 타이틀곡은 총 3곡이다. 주니와 함께한 '365'가 메인 타이틀곡이다. '클라우드 나인'(Cloud Nine)은 감미로운 음색의 브렌 조이와 제미나이의 합을 만날 수 있다. 탄탄한 보컬 실력을 갖춘 데스티니 로저스와 완성한 세련된 무드의 듀엣곡 '록 인'(Lock In)도 타이틀곡이다.
기리보이와 과카가 피처링한 '마일즈 어웨이'를 비롯해 '라이트 나우'(Right Now) '포드'(Ford) '오션'(Ocean) '블루'(Blue)까지 총 8곡이 '인 투 딥'에 수록된다.
2020년 데뷔한 제미나이는 유럽·북미·아시아 등 월드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패션과 스타일 면에서도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제미나이의 새 미니앨범 '인 투 딥'은 오는 25일 저녁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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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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