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 '아톰 똑닮은 눈빛' [포토]

배우&가수 태하

아톰 7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GO! ASTROBOY GO!' 포토콜 행사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3층 리빙관에서 열렸다. 

배우&가수 태하가 피코 포토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전시된 포토카드는 'ASTRO BOY X PICO' 협업으로 제작됐다. 포토카드의 이미지만 클릭해도 리틀아톰이 날라와 3D로 움직이는 가상현실 증폭기술을 선보였다.

피코는 최신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이미지를 스캔하면 해당 이미지를 영상으로 증강시켜 다양한 상황에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결혼식 청첩장으로 인기가 많은 피코의 어플리케이션은 청첩장에 인사를 추가하거나 결혼식 현장에서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차별화된 체험을 만들어낼 수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피코는 굿즈 제조 산업에서도 AR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피코의 굿즈를 구매할 때 AR 앱을 통해 실제 상품을 시뮬레이션하고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피코의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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