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민주주의전당(가칭) 공식 명칭 결정

석동재 기자 2024. 9. 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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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창원시 민주주의전당(가칭)으로 건립 중인 시설의 공식 명칭을 2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한국민주주의전당'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민주주의전당'은 2006년 공모 당시 명칭과 2019년 건립시부터 민주주의전당으로 사용해 시민들에게 익숙하고, 지역에 한정하기보다는 한국을 대표하는 민주주의전당으로 계승·발전시키자는 뜻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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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주주의전당’ 으로
▲창원시는 2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민주주의전당(가칭)을 '한국민주주의 전당'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DB
창원특례시는 창원시 민주주의전당(가칭)으로 건립 중인 시설의 공식 명칭을 2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한국민주주의전당’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민주주의전당’은 2006년 공모 당시 명칭과 2019년 건립시부터 민주주의전당으로 사용해 시민들에게 익숙하고, 지역에 한정하기보다는 한국을 대표하는 민주주의전당으로 계승·발전시키자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민주화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는데 전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더 의미를 두고 명칭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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