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소아질환 치료비 후원…"아픈 아이들에게 관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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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디(god)가 환아들을 위해 나섰다.
윤계상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데니안도 "만나 바자회 수익금 전액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손 모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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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지오디(god)가 환아들을 위해 나섰다.
'god' 측은 20일 '만나 바자회' 참여 소식을 전했다.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 후원을 위해 멤버 전원이 나섰다. 영상으로 직접 인사도 남겼다.
먼저, 박준형은 "우리 주변에 어렵고 아픈 아이들이 많다. 아이들이 치료받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조금씩이라도 마음을 열어주시고 도와주시라"고 말했다.
윤계상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데니안도 "만나 바자회 수익금 전액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손 모으고 인사했다.
손호영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과 행복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태우는 "3년째 뜻깊은 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 중이다. 수익금 전액을 아이들에게 전달한다고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god는 바쁜 스케줄에도 지속적으로 환아들에게 관심을 보여왔다. 관계자는 "아이들의 전반적인 치료 과정과 재활 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알렸다.
'2024 만나 바자회'는 10월 9일 오전 11시~오후 6시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에서 열린다. 제품 협찬, 현금 후원, 행사 당일 물품 구입 등으로 참여 가능하다.
바자회에는 god 멤버들 개인 소장품, 협찬 물품이 준비됐다. 관계자는 "콘서트 준비, 개인 활동으로 바쁨에도, 아름다운 동행 중"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만나'(manna)는 현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봉사자들의 재능기부와 무료 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 30명과 인연을 맺었다.
수술비, 치료비, 재활 비용 등을 후원하고 있다. 보육원 및 아동 위탁시설, 저소득층 청소년과 쪽방촌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후원과 봉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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