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부산 소홀한 적 없어...민주, 단일화 응답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은 다음 달 16일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대표가 부산을 내팽개치고 전남에서 집안싸움을 주도한다고 비판하자, 사실과 다르다며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지도부의 비난을, 혁신당이 재보궐선거에 임해 잘하고 있다는 좋은 뜻으로 새기겠다며,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 제안에 책임 있는 답변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다음 달 16일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대표가 부산을 내팽개치고 전남에서 집안싸움을 주도한다고 비판하자, 사실과 다르다며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이규원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조국혁신당의 우당인 민주당이 급하긴 급한 모양이라며, 두 당은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조기종식을 위해 함께 싸우는 정당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 대표는 추석 연휴 일정을 보더라도 부산을 내팽개친 적 없다며 윤석열 정권과 일대일 구도를 만들기 위해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를 제안했는데 아무런 답이 없는 쪽은 민주당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지도부의 비난을, 혁신당이 재보궐선거에 임해 잘하고 있다는 좋은 뜻으로 새기겠다며,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 제안에 책임 있는 답변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가라더니 엉망!"...용역중개 플랫폼 피해 증가
- "야탑역서 칼부림 할 것"…작성자 추적 사흘째 경찰 '진땀'
- "소음 때문에 못 살겠다"...윗집 실외기가 우리 집 창문 앞에 '버젓이'
- '경찰 된 학폭 가해자'가 보낸 청첩장..."징계는 불가"
- 관중이 주운 '오타니 50호 홈런공'...역대 최고액 넘을까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오늘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긴장감 도는 법원
- [속보] 코스피 2,400선 붕괴...8월 '검은 월요일' 이후 처음
- '운명의 날'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오늘 선고...이 시각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