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모건스탠리 "겨울 보고서"에 반도체 휘청…오히려 저가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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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박상욱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추석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어제 반도체 주가는 추풍낙엽처럼 떨어졌습니다.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겨울 보고서 영향 때문이었는데요. 뉴욕 증시에 하루 늦게 날아든 빅컷 랠리덕에 오늘 주가는 반등했지만 정말 반도체에 겨울이 닥칠 건지 전문가들과 따져보겠습니다.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박상욱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선임 연구원 모셨습니다.
Q.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겨울 보고서'가 개미 투자자들에게 쇼크를 줬습니다. 모건스탠리가 겨울이 온다고 본 가장 중요한 근거는 무엇입니까?
Q.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26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낮췄는데 과도한 비관론 아닌가요?
Q. 모건스탠리는 인공지능 가속기에 들어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까지 공급 과잉을 예상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내년 HBM물량이 완판 됐다고 했는데 공급 과잉이라는 분석을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Q. 모건스탠리는 3년 전인 2021년 8월에도 메모리 업황 둔화를 예견한 '겨울이 온다'는 보고서를 냈었죠. 결과만을 보면 예상이 맞았나요? 아니면 엉터리였나요?
Q. 한때 반도체의 자존이었던 인텔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궁지에 몰렸습니다. 파운드리 사업까지 분사하기로 했는데 인텔이 최악의 상황을 맞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Q. 반도체 제조와 설계를 동시에 하는 회사는 인텔과 삼성전자뿐입니다. 종합반도체회사의 위기라면 삼성전자에도 뭔가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고 봐야 합니까?
Q. 증권사들이 보는 3,4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은 어떻습니까?
Q. 외국인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등 반도체 종목을 무차별적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파는 걸까요? 삼성전자 주가는 6만 원대 초반, SK하이닉스 주가는 15만 원대까지 하락했습니다. 저가 매수 기회가 온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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