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유엔에 명상의 날 제안"...다음 달 승려 68명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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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 국민이 하루 5분 명상을 실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오늘(20일) 2024 불교도대법회 겸 국제선명상대회 개막식을 앞두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마음 건강의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찾는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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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 국민이 하루 5분 명상을 실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오늘(20일) 2024 불교도대법회 겸 국제선명상대회 개막식을 앞두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마음 건강의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찾는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계종은 28일에 시작하는 국제선명상대회 개막식에서 5분 선명상을 시연하는 등 선명상 프로그램을 템플스테이를 비롯한 여러 경로로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진우스님을 포함한 승려 68명이 다음 달 미국 뉴욕을 찾아 한미 전통불교문화교류 행사를 열고 유엔에 '세계 명상의 날' 제정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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