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서울시-권익위 '운전능력 검증 면허 보완·도로구조 개선' 논의

임한별 기자 2024. 9. 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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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을 포함한 인사들이이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공개토론회에 참석,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서울시와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오세훈 서울시장,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을 비롯해 정부·지자체·시민단체·협회 등 교통 분야 전문가들이 고령자 면허제도 개선 방안과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 안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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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을 포함한 인사들이이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공개토론회에 참석,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 인사말 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날 오 시장은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교통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제도적·시스템적으로 발전된 교통안전 정책 필요성이 자연스럽게 높아졌다"며"고령 운전자의 교통 안전 제도 개선을 위해 개인별로 실제 운전 능력에 따른 맞춤형 운전면허 체계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 인사말 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또한 그는 "고령화 시대에 실효적인 제도 개선 방안이 도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을 보호하고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은 선도적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개회사 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구체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의견 나누는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왼쪽)

▲ '초고령사회의 고안전 정책과 기술' 교통사고 예방위한 토론회

서울시와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오세훈 서울시장,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을 비롯해 정부·지자체·시민단체·협회 등 교통 분야 전문가들이 고령자 면허제도 개선 방안과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 안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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