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개 보수 시민단체들 시국선언 “정권퇴진 책동 중단하라…윤 정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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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바른사회시민연대, 한국NGO연합 등 보수 성향 150개 시민단체가 오늘(20일) 야권을 향해 "정권 퇴진 책동을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며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이재원 한변 회장 등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를 망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민주당 세력을 더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며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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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바른사회시민연대, 한국NGO연합 등 보수 성향 150개 시민단체가 오늘(20일) 야권을 향해 “정권 퇴진 책동을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며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이재원 한변 회장 등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를 망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민주당 세력을 더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며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국민들은 대한민국 경제를 망친 자들이 누구인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정책 실패로 서민의 내집 마련 기회를 영원히 박탈했고,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 강국 대한민국을 붕괴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특검 남발에 국민의 정치 불신은 더욱 심화되고 있고, 현금살포법 같은 재정파탄질에 국민 분노는 높아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라를 망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자들의 정권 퇴진 책동을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며 “가짜뉴스로 국민 눈을 가리고 선동으로 국민 마음을 흔드는 작태도 그만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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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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