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연설..."팀 체코리아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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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월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팀 코리아'를 거론하며 이제는 나아가 '팀 체코리아'가 되어 '원전 르네상스'를 함께 이뤄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양국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등 470여 명이 참석한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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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월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팀 코리아'를 거론하며 이제는 나아가 '팀 체코리아'가 되어 '원전 르네상스'를 함께 이뤄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양국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등 470여 명이 참석한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원전 분야의 협력 모멘텀을 산업 전반으로 살려 나가야 한다면서, 양국 정부 간 '무역투자촉진 프레임워크', TIPF를 체결해 산업 전반의 포괄적인 협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급망·에너지 대화'를 통해 주요 협력 사업을 논의하고 '배터리·미래 차 산업협력센터' 설치, 수소연료전지 협력 확대 등 첨단 산업 분야별 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양국 간 공동연구와 인적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체코 고속철도 건설과 운영에 한국 기업들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프라 협력도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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