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참 좋았더라
2024. 9. 20. 18:16
김탁환 지음
화가 이중섭이 경남 통영에서 머물며 남긴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냈다. 이중섭은 전쟁을 피해 내려온 통영에서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생명력이 박동하는 소, 전선 위 까마귀, 푸르른 바다 풍경, 옛 사당 모습 등을 담은 작품을 남겼다. (남해의봄날, 312쪽, 1만9500원)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린이도 탈탈 털었다"…상상초월 129쪽 보고서에 '발칵'
- 10억 봉천동 아파트, 두 달 만에…"어쩌나" 집주인들 '발 동동'
- "이러다 다 망할라"…'비계 삼겹살' 논란 제주 '대반전' 근황
- "여친과 서울타워 갔다가 결국 피 봄"…남산에 무슨 일이 [현장+]
- 中디즈니랜드에 관광객 '우르르' 몰리는데…한국 '충격 현실'
- "문 앞에 버렸는데 4만원 벌었다"…요즘 인기폭발 '짠테크'
- "백종원 옆에 저 사람 누구?"…존재감 대단한 이 남자의 정체
- "남친과 크리스마스 일본서 보내려다…" 날벼락 맞은 직장인
- 月 50만원씩 부으면 10만원 더 준다…직장인들 '희소식'
- "베트남 여행 시 필수에요"…다이소 '천원지갑' 뭐길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