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작성자 사흘째 추적...수십 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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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기도 성남시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겠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작성자를 사흘째 쫓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그제(18일)부터 오늘(20일)까지 야탑역 일대에 경력 수십 명을 투입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그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추가 게시글도 잇따라 올라오면서, 경찰은 일대 지역에 당분간 순찰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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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기도 성남시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겠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작성자를 사흘째 쫓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그제(18일)부터 오늘(20일)까지 야탑역 일대에 경력 수십 명을 투입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그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경찰은 작성자를 검거하기 위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아직 작성자의 신원을 특정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추가 게시글도 잇따라 올라오면서, 경찰은 일대 지역에 당분간 순찰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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