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건물 철거현장 20층높이 가설물 기울어...일대 교통통제

배수아 기자 2024. 9. 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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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쯤 경기 광명시 하안동의 한 교회 건물 철거 현장에 설치돼 있던 수십m 높이의 철제 가설물이 일부 기울어졌다.

이 사고로 이 일대 교통과 인도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다행히 이와 관련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20여층 높이 펜스 가설물이 휘어진 상태"라면서 "가설물이 제거되는대로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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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광명=뉴스1) 배수아 기자 = 20일 오후 3시쯤 경기 광명시 하안동의 한 교회 건물 철거 현장에 설치돼 있던 수십m 높이의 철제 가설물이 일부 기울어졌다.

이 사고로 이 일대 교통과 인도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다행히 이와 관련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20여층 높이 펜스 가설물이 휘어진 상태"라면서 "가설물이 제거되는대로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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