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딥페이크 대응 '핫라인' 개설…"협력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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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과 서울경찰청이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핫라인을 개설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서울경찰청,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 등과 함께 딥페이크 같은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전담검사와 서울경찰청 허위 영상물 집중 대응 태스크포스(TF) 수사팀은 핫라인을 개설해 수사 초기부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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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과 서울경찰청이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핫라인을 개설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서울경찰청,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 등과 함께 딥페이크 같은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디지털 성범죄 수사 현황과 피해자 보호 사례를 공유하고 검경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불법 영상물 발견 시 즉시 삭제와 모니터링 등 피해자 보호 방안 등도 논의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전담검사와 서울경찰청 허위 영상물 집중 대응 태스크포스(TF) 수사팀은 핫라인을 개설해 수사 초기부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허위 영상물 유포 우려가 있으면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불법 영상물 삭제·차단을 적극적으로 의뢰하고 인공지능(AI) 프로그램 등으로 계속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전담 검사를 2명에서 4명으로 확대 지정하고 피해자 국선 변호사 선정 등을 통해 피해자의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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