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덮친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훨씬 큰 게 있다? [공덕포차]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정치권을 덮쳤습니다. 19일 <뉴스토마토>는 김건희 여사가 22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22대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담긴 음성파일을 공개했는데요. 이 음성파일에는 윤석열 대통령도 재보궐선거 공천에 개입한 정황이 나옵니다. 이번 의혹의 핵심 관련자로 지목된 명태균씨가 김건희 여사의 초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대통령실은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첫 보도 당시 보도 내용을 부인했던 김영선 전 의원 역시 후속 보도 이후 아직까지 아무런 언급을 않고 있습니다. 우리의 장문어(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공개한 내용은 20%도 안되는 것 같다. 더 많은 것이 남았다. 여사의 음성파일은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은 이유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박성태
타이틀·섬네일: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정현선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