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쌀 사용하기 운동 동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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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역에서 담양쌀 소비촉진 운동이 전개 중인 가운데 월산면이 관내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월산면은 지난 19일 담양농협, 담양군 농업경영인회 등 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관내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담양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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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담양군 전역에서 담양쌀 소비촉진 운동이 전개 중인 가운데 월산면이 관내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월산면은 지난 19일 담양농협, 담양군 농업경영인회 등 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관내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담양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섰다.
일가무교동낙지 등 9개 업체가 2023년 산 담양쌀을 구매하고 지속적으로 담양쌀을 구매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날 참석하지 못한 19개 외식업체도 담양쌀을 구매해 사용하기로 했다.
김범진 담양농협 조합장은 “행정기관, 지역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쌀값 문제 등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월산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담양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해 준 외식업체 대표를 비롯한 관계기관·단체장에게 감사드리며, 담양쌀 소비촉진과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담양쌀을 사용하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전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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