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세자리수 몸무게 공개…"뒤룩뒤룩 쪘다" 어느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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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세 자리 수 몸무게를 달성했다.
코미디TV '더 맛있는 녀석들'은 20일 방송에서 출연진의 몸무게를 공개한다.
제작진은 출연진이 겹쳐 앉아 있으면 한 컷에 담는 게 어렵다고 토로했고, 출연진은 각자 몸무게를 측정·공개한 뒤 건강음식 먹방을 진행하기로 했다.
문세윤의 몸무게는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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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세 자리 수 몸무게를 달성했다.
코미디TV '더 맛있는 녀석들'은 20일 방송에서 출연진의 몸무게를 공개한다.
예고편에 따르면 출연진 세 사람은 이날 제작진의 건의로 몸무게를 측정했다. 제작진은 출연진이 겹쳐 앉아 있으면 한 컷에 담는 게 어렵다고 토로했고, 출연진은 각자 몸무게를 측정·공개한 뒤 건강음식 먹방을 진행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체중계에 오른 멤버는 황제성이었다. "'맛녀석' 하면서 운동을 같이 했다"고 자신감을 보인 그는 몸무게 77.4㎏을 기록했다.
김준현은 몸무게 116.5㎏을 기록, 가볍게 100㎏을 넘겼다. 김준현은 '맛녀석' 촬영 후 살이 쪘냐는 질문에 "뒤룩뒤룩 쪘다"고 털어놨다. 다만 황제성은 "'맛녀석' 때문이 아니다. 내가 계속 몸무게를 유지해 증명해주겠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몸무게 측정에 나선 문세윤은 주머니에 있는 소지품을 모두 꺼내고 시계까지 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문세윤의 몸무게는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준현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전까지 몸무게 70㎏을 유지했지만, 이후 잦은 음주 등으로 살이 찐 것으로 알려졌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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