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시민 안전 책임지는 19살 최연소 순경 만난다(얼리어잡터)

김수민 인턴기자 2024. 9. 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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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잡터'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국 최연소 얼리어잡터들을 찾아 나선다.

20일 방송하는 KBS1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의 우주소녀 다영이 첫 번째 최연소 얼리어잡터를 만나기 위해 강원도 태백소방서를 방문한다.

한편,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국 최연소 특집은 20일 오후 7시 40분, KBS1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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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7시 40분, KBS1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얼리어잡터'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국 최연소 얼리어잡터들을 찾아 나선다.

20일 방송하는 KBS1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의 우주소녀 다영이 첫 번째 최연소 얼리어잡터를 만나기 위해 강원도 태백소방서를 방문한다.

조심스레 소방서에 들어선 다영을 전국 최연소 소방관으로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1회에 출연했던 주가온 소방관(20)이 반겨준다. "정식 발령을 받은 지 9일밖에 되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선배들을 향한 폭풍 인사와 긴장한 듯 장비를 놓치는 주가온 소방관의 모습에 MC 광희는 "우리 가온이 훈련생 때는 이러지 않았어!"라고 소리친다.

본격적으로 신임 소방관 교육이 시작되자, 주가온 소방관과 일일 소방관 다영은 방화복 착용 훈련에 돌입한다. 총 40kg이 넘는 무거운 방화복을 신속하게 착용하는 모습에 MC 광희는 강원소방학교 방문 당시를 떠올리며 "저렇게 한 번에 착용하는 거 정말 쉽지 않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데 훈련 도중 갑자기 출동 명령이 떨어지고 다영도 덩달아 현장으로 함께 출동하며, 실제 소방 출동 현장이 공개된다.

한편, 선배 소방관들과 함께 점심을 먹던 다영은 어처구니없는 장난전화와 지극히 사적인 민원 등 소방관들을 힘 빠지게 만드는 황당한 사건들에 화가 폭발한다. 민원이 들어온 이상 소방대원은 무조건 출동해야 하기 때문에 정작 심각한 사건사고를 당한 시민들은 불편을 겪을 수도 있다는 말에, 4MC는 물론 스튜디오의 제작진까지 깊은 탄식을 내뱉으며 분노를 표한다.

이어,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인 경찰 얼리어잡터 조민영 순경(19)의 하루가 공개된다. 삼일공업고등학교 경찰사무행정과 졸업과 동시에 경찰공무원에 합격한 조민영 순경은 현재 방배경찰서 남태령지구대에서 현장 실습 중이다. 196cm의 역대급 피지컬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은 조민영 순경은 지구대 내에선 삐약이 순경의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낸다.

본격 근무가 시작되자 남태령지구대의 출동 벨은 멈출 생각을 않는다.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하철역 비상벨 점검부터 숨 막히는 용의자 추격전까지 이어진다.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주취자가 경찰관들을 향해 폭언까지 쏟아내자 다영은 "정신적 폭력 아니냐"며 분노한다.  

한편,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국 최연소 특집은 20일 오후 7시 40분, KBS1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KBS1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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