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의료계에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간곡히 당부
김새미 2024. 9. 20.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주호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의료계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간곡히 당부했다.
신 부대변인은 "야당까지 참여한 대화의 장이 마련된 만큼, 의료계도 대화의 장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대화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갈등을 극복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응급실 대란 피했지만…국민·일부 의료진 부담 덜어야”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신주호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의료계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간곡히 당부했다.
신 부대변인은 “추석 연휴 기간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과 의료진의 헌신적 노력으로 ‘응급실 대란’을 피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상당수 의료진이 체력적 한계와 정신적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고 한계에 다다른 의료진의 부담을 덜어드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 부대변인은 “야당까지 참여한 대화의 장이 마련된 만큼, 의료계도 대화의 장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대화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갈등을 극복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는 여야의정이 함께 손을 맞잡을 시간”이라며 “의료계의 대승적 결단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새미 (bir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