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교회 리모델링 현장 안전펜스 수십m 기울어…도로 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 하안동 한 교회 건물 리모델링 현장에 있는 수십m 철제 안전펜스가 기울어 일대 도로가 통제됐다.
20일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9분 "공사 현장 안전조치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문제가 일어난 곳은 하안동 교회 리모델링 현장으로 낙하물 방지 등을 위해 설치한 수십m 철제 안전펜스가 기울어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펜스가 인도와 도로 방향으로 기울어진 것을 고려해 인근 통행을 통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광명시 하안동 한 교회 건물 리모델링 현장에 있는 수십m 철제 안전펜스가 기울어 일대 도로가 통제됐다.
20일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9분 "공사 현장 안전조치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문제가 일어난 곳은 하안동 교회 리모델링 현장으로 낙하물 방지 등을 위해 설치한 수십m 철제 안전펜스가 기울어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펜스가 인도와 도로 방향으로 기울어진 것을 고려해 인근 통행을 통제했다.
경찰 관계자는 "낙하물 방지 역할을 하는 펜스가 기울어진 것"이라며 "현재 기울어진 부분에 대해 제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