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유튜브 1일 만에 100만 뷰…"그대 눈동자에 치얼스"

개그맨 박나래가 유튜브 채널 '나래식' 개설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1화 영상은 지난 19일 저녁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는 공개 하루 만에 달성한 성과다.

유튜브 트렌드의 핵심 지표인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 2위에도 올랐다.

이에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튜브 '나래식' 인급동이라니 감사하다. 그대 눈동자에 치얼스"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1화에는 절친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출연해 박나래와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화사와 함께했던 '여은파' 에피소드부터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나래식'은 조회수뿐만 아니라 구독자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실버버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구독자 수 10만 명을 달성하면 '실버버튼'을 수여한다.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박나래는 '나래식'을 통해 자신만의 초특급 레시피를 공개함은 물론, 특별한 손님을 초대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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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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