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강남구 최초 ‘강남 어린이회관’ 개관식 참석

소장섭 기자 2024. 9. 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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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2일 강남구 강남어린이회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특별한 공간 마련에 의미를 더했다.

강남 어린이회관은 연면적 2,830㎡(지하1층~지상6층) 규모로 스포츠놀이실, 키즈카페, 체험놀이실, 창작놀이실, 북카페와 공연 시설 등을 갖춘 강남구 최초의 어린이 전용 놀이·체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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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합 발달 지원하는 전용 놀이·체험 공간 조성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강남구 최초 '강남 어린이회관' 개관식 참석. ⓒ이새날 의원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강남구 최초 '강남 어린이회관' 개관식 참석. ⓒ이새날 의원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강남구 최초 '강남 어린이회관' 개관식 참석. ⓒ이새날 의원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강남구 최초 '강남 어린이회관' 개관식 참석. ⓒ이새날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2일 강남구 강남어린이회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특별한 공간 마련에 의미를 더했다. 

강남 어린이회관은 연면적 2,830㎡(지하1층~지상6층) 규모로 스포츠놀이실, 키즈카페, 체험놀이실, 창작놀이실, 북카페와 공연 시설 등을 갖춘 강남구 최초의 어린이 전용 놀이·체험 공간이다. 

특히 다양한 공간에서 미술, 요리, 음악, 언어 등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통합적 발달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역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우리 지역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강남 어린이회관이 아이들의 창의성을 기르고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 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남 어린이회관은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과 부모가 이용할 수 있으며,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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