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편의 향상’ 광주 운암 복합문화체육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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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돌봄 시설과 문화·체육시설이 마련된 운암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섰습니다.
광주시 북구는 광주교육청이 제공한 옛 경양초등학교 부지에 예산 133억원을 들여 다함께 돌봄센터와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를 갖춘 복합문화센터를 개관했습니다.
1층 다함께 돌봄센터에서는 초등학생들에게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목적 체육관과 생활문화센터에서는 각종 체육·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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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돌봄 시설과 문화·체육시설이 마련된 운암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섰습니다.
광주시 북구는 광주교육청이 제공한 옛 경양초등학교 부지에 예산 133억원을 들여 다함께 돌봄센터와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를 갖춘 복합문화센터를 개관했습니다.
1층 다함께 돌봄센터에서는 초등학생들에게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목적 체육관과 생활문화센터에서는 각종 체육·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북구는 정부의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했고, 지난해 1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8월 완공했습니다.
북구는 이달 말까지 센터를 시범 운영한 뒤 다음달부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정식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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