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기준금리 연 0.25%로 동결

심영주 2024. 9. 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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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했습니다.

BOJ는 지난 3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데 이어 지난 7월 금리를 0.25%로 인상한 바 있습니다.

이번 동결 결정에 따라 해외 자산을 처분하고 엔화를 갚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은 낮아진 모습입니다.

이날 오후 3시 반부터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우에다 가즈오 BOJ총재는 금리 인상과 금융 완화 정도를 조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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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했습니다.

BOJ는 지난 3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데 이어 지난 7월 금리를 0.25%로 인상한 바 있습니다.

이번 동결 결정에 따라 해외 자산을 처분하고 엔화를 갚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은 낮아진 모습입니다.

이날 오후 3시 반부터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우에다 가즈오 BOJ총재는 금리 인상과 금융 완화 정도를 조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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