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65세 이상 어르신에 매년 1회 결핵 검진

이시명 기자 2024. 9. 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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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서구 주민은 신분증 지참 후 서구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은 흉부 X레이 촬영으로 진행하며, 결핵 감염이 의심되면 확진 검사(가래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 가슴 통증, 식욕부진 등 증상이 있는 어르신은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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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포스터(서구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서구 주민은 신분증 지참 후 서구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은 흉부 X레이 촬영으로 진행하며, 결핵 감염이 의심되면 확진 검사(가래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 가슴 통증, 식욕부진 등 증상이 있는 어르신은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달라"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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