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당남리섬, 황하코스모스 만개…이달 말 절정

이준구 기자 2024. 9. 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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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에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했다.

이달 말에는 황화코스모스가 절정에 이르러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섬을 둘러싼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황화코스모스의 황금빛 물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28일과 29일에는 제2회 여주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으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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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제2회 여주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
[여주=뉴시스]여주시 당남리섬에 절경을 이룬 코스모스 군락지(사진제공=여주시)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에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했다. 이달 말에는 황화코스모스가 절정에 이르러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당남리섬은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진 나들이 장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둘레길 정비가 완료돼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방문객들은 섬을 둘러싼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황화코스모스의 황금빛 물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28일과 29일에는 제2회 여주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으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신면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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