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온제약, 191.6억 규모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이정현 2024. 9. 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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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국유니온제약(080720)은 제3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상환청구(Put Option) 이후 채무이행자금 부족으로 인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미지급금액은 191억6602만3995원이다. 자기자본대비 63.20%다.

회사 측은 “사채권자집회를 통해 사채권자들과 사채원리금 지급에 대해 협의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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