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으로' 충북도, 무형유산 합동공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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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충북 산업장려관과 도청 서관 앞 쌈지광장에서 '충북 무형유산 합동공개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 산업장려관 보수.
충북도 관계자는 "국가등록 문화유산인 도청과 산업장려관에서 무형유산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펼쳐 보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무형유산이 도민들의 일상 속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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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충북 산업장려관과 도청 서관 앞 쌈지광장에서 '충북 무형유산 합동공개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충북 산업장려관 보수.보강 공사 준공식을 시작으로 모두 27점의 무형유산 작품 전시와 낙화장 등 13종목의 무형유산 시연.체험, 진천 용몽리 농요 등 5개의 전통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충북 산업장려관 보수.보강 준공식에 맞춰 마련됐다.
충북 산업장려관은 1936년 준공 이후 경찰청, 사무실, 문서고 등으로 사용되다 지난해 2월 도민에게 87년 만에 개방된 국가등록 문화유산이다.
이번 보수·보강 공사를 통해 외형은 과거 모습대로 복원하고 내진 성능과 열 손실 방지 등 기능을 보강했다.
행사 종료 뒤에도 무형문화재 작품 전시는 산업장려관 2층에서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국가등록 문화유산인 도청과 산업장려관에서 무형유산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펼쳐 보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무형유산이 도민들의 일상 속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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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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