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한우 농장서 럼피스킨…올해 5번째

KBS 2024. 9. 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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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5번째 럼피스킨이 발생해 당국이 방역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충주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어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경기 여주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지 하루 만으로 올해 다섯 번째 사례입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주변 지역에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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