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비 장학금으로 남기고 떠난 대학생에 명예졸업장
대구경북취재 2024. 9. 20. 17:17
(경산=연합뉴스) 지병으로 세상을 뜨면서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 600만원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내놨던 대구대 생물교육과 고(故) 차수현 씨에 대한 명예졸업장 전달식이 20일 모교에서 열렸다. 사진은 명예졸업장을 대신 받은 수현씨의 아버지 차민수(오른쪽) 씨와 박순진 대구대 총장. 2024.9.20 [대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sh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여친 살해 '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될까…"내부 검토 중" | 연합뉴스
-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 살해 후 10만원 훔쳐…범행 사전 계획 | 연합뉴스
- '30세 넘으면 자궁적출'이 저출산대책?…日보수당대표 망언 논란 | 연합뉴스
- "나 물개 수신! 기다려라"…우크라, 북한군 암호 감청 공개 | 연합뉴스
- 머스크 자산 다시 3천억달러 넘어…"머스크 최고 베팅은 트럼프" | 연합뉴스
- [삶] "누굴 유혹하려 짧은치마냐? 넌 처맞아야"…남친문자 하루 400통 | 연합뉴스
-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태우고 달아난 40대 체포(종합) | 연합뉴스
- 드론 띄워 국정원 찍은 중국인 석방…위법행위 보완조사(종합) | 연합뉴스
-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정 유통…제조공장 첫 몰수 선고 | 연합뉴스
- 드론 타고 판교∼광화문 15분만에 슝…서울시 도심항공 실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