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늦둥이 두살 아들 보여주나?…럭셔리 집 공개에 김구라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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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78)이 만 2세 늦둥이 아들을 공개할지 주목된다.
19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구라와 신성우가 김용건의 집에 방문했다.
김용건은 화이트톤의 럭셔리한 집 내부를 공개하고, 아들 하정우가 그린 그림도 자랑했다.
세 사람의 대화가 한창인 가운데 또 다른 손님의 초인종 소리가 들려오자, 김용건은 "우리 아들 오는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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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배우 김용건(78)이 만 2세 늦둥이 아들을 공개할지 주목된다.
19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구라와 신성우가 김용건의 집에 방문했다.
김용건은 화이트톤의 럭셔리한 집 내부를 공개하고, 아들 하정우가 그린 그림도 자랑했다. 김구라는 "이야, 아주 깔끔하게 해놓고 사시네"라며 감탄했다.
세 사람의 대화가 한창인 가운데 또 다른 손님의 초인종 소리가 들려오자, 김용건은 "우리 아들 오는 거 같다"고 말했다.
잠시 후 아장아장 걷는 어린아이가 등장했고, 자막에는 "용건의 셋째 아들?"이라는 문구가 삽입돼 궁금증을 더했다.
김용건은 아이를 안고 놀아주며 "아빠가~"라고 말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공개된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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