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교회 철거 현장에서 가설물 기울어져…일대 통제
이예린 2024. 9. 20. 17:16
오늘(20일) 오후 3시쯤 경기 광명시 하안동의 한 교회 건물 철거 현장에서 철제 가설물 일부가 기울어졌습니다.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인근 왕복 5차로 도로와 인도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철제 가설물 제거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통행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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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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